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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과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 사실 의료인 조차도 구분하기 힘들어 하는게 사실이다.

이러다보니 면역력과 상관없는 단순 피부질환임에도 스테로이드가 사용되는 경우가 점점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겉으로 나타나는 증세나 환자 본인이 느끼는 것 또한 아토피 피부염과 거의 유사하다.

아토피라는 피부질환이 1925년 미국의 A.Coca라는 학자에 의해 '선천적으로 음식물과 흡입성 물질에 대한알레르기 반응의 결과로 피부염이나 천식,비염,감기 고초열이 나타나는 경향'이라 발표한 후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많은 피부질환 환자들이 아토피의 몇 가지 증상에 따라 단순 피부 질환을 아토피(소아 아토피,성인 아토피)로 착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이런 피부 질환에 대한 오인으로 병원에서 받은 스테로이드성 약물에 대한 과다 사용으로 피부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 또한 많은 것으로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그리고 검증되지 않는 아토피전용 화장품(아토피 로션,아토피 크림,아토피 보습제.미스트,아토피 스프레이...)의 맹신으로 피부모공을 닫아 오히려 땀샘을 막아 역효과가 나타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아토피 오진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로 주목 받고 있는 강남부부 한의원 대표원장이자 경희대 한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경희대 외래교수인 계 수명 한의학 박사와 김 규필 경희대 한의대 교수에게 아토피로 가장 많이 착각하게 되는 몇 가지 피부질환에 대해서 조언을 구해 보았다.

▲아토피 피부염과 가장 유사한 피부질환 - 지루성 피부염

먼저 경희대 외래교수인 아토피전문 계수명 한의학박사는 아토피와 가장 큰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오진을 하기 쉬운 피부질환으로 지루성 피부염을 첫째로 꼽았다. 지루성 피부염은 외적으로 보이는 증상이 아토피 피부염과 거의 비슷하여 의료인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아토피라고 자가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루성 피부염에 관해서 "피부 내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그 중에서도 눈썹, 코, 입술 주위, 귀, 겨드랑이, 가슴, 서혜부 등에 발생하는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질환 이면서 지루할 정도로 잘 낫지 않는 피부병" 이라고 설명했다.

김 규필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는 지루성 피부염 증상은 우선 매우 가렵고 눈썹 근처나 콧방울 주변에 기름기가 있는 인설(각질)이 하얗게 많이 일어나 아토피와 육안 식별이 매우 어렵다고 했다.또 노란색의 번들번들한 각질이 조금 좋아졌다 다시 나빠지는 과정을 되풀이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이런 점들이 아토피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의료인이나 환자들이 혼동하기 일쑤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색소 침착이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은 지루성 피부염과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두 피부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다르다.

"아토피"는 면역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성 피부병이다.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인체 피부의 면역 계통의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아토피와 지루성 피부염은 구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어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양한 일반 피부 질환들을 '아토피'라는 질환으로 넘겨짚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아토피로 잘못 진단될 경우, 가려움, 홍반, 상처 등의 증상들이 정확한 원인규명 없이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고 관리되면서 피부 질환이 만성화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아토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의사 처방 없이 진단 없이 약국에서 임의 처방약을 사용하거나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면 난치성 아토피나 피부질환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번에 아토피와 지루성 피부염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다.
강남부부한의원(atopyzero.co)아토피전문 계 수명 교수는 두 질환 모두 닫힌 모공으로 인해 열독이 샇여 피부호흡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착안하여 난치성 피부질환 발생 제로에 도전, 연구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아토피 제로"라는 한시대의 큰 획을 긋는 획기적인 치료제를 개발후 임상을 완료하고 환자들에게 사용결과 기존의 한의학 탕재에 비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동참한 김 규필 교수외 다른 연구진도 결과물에 대단히 흡족하고 만족했다.

건조하고 습한 날씨로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심해지는 요즘, 피부의 심한 트러블(가려움증,진물,각질)로 고생한다면 무턱대고 피부과를 찾아가는 것 보다 정학한 진단과 진료를 통하여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내어는 열독을 배출하여 원활한 피부호흡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한의학적으로 접근 한다면 스테로이드와 항 히스타민의 부작용으로 부터 안전한 치료가 될것이다 라고 조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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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최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