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뉴스

찜통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되면 연인들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푸른 자연과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하는 커플여행 계획을 세운다. 때문에 매해 여름이 되면 펜션에는 유난히 연연들이 부쩍 늘어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로 떠나는 커플 스파펜션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베스트 여행추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의 대부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회사원 안상은(30)씨는 커플여행으로 여자친구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는 인천의 대부도로 1박 2일 커플펜션 여행을 다녀오기로 한 것.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터라 부담도 적고, 무엇보다 모처럼만에 푸른 자연을 만끽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되었다."며 "빡빡한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는 스파펜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오비도스펜션을 예약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커플들을 위한 스파펜션 오비도스는 각 세대별 야외 스파가 설치되어 비밀스런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스파 시설은 타 객실과 단독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100% 커플들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보낼 수 있다. 오비도스의 제트스파는 일반 스파나 월풀과는 다르게 물방울이 터지면서 마사지효과를 주어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풀어준다. 하늘을 보며 즐기는 야외 스파와 고급스러운 최고의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커플여행으로 제격이다. 또한 복층구조의 넓은 객실로 되어있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인 만큼 물놀이가 빠지면 아쉬울 것. 커플펜션 오비도스에는 수영복만 구비한다면 물놀이를 실컷 즐길 수 있다. 대형수영장 안에 4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에서 내려오는 짜릿함과 재미, 그리고 매력적인 피부 톤을 만들 수 있는 태닝도 가능하다. 썬베드에 누워 서로에게 오일을 발라주며 태닝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로맨틱 펜션이다. 커플 스파펜션으로 유명하지만 젊은 커플들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천스파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비도스 펜션지기는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룸으로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이하신 커플들에게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어느 객실에서도 러브타입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풍선장식과 케이크, 촛불, 와인, 꽃다발, 현수막 등을 준비해서 예쁘게 장식해 드리고 있다. 항상 끊임없는 이벤트가 있는 커플펜션으로 낳아가겠다."고 전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예쁜 펜션 오비도스펜션(http://www.opera-house.kr)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이 함께 와도 손색없는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