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니버디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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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과 흥겨운 음악 그리고 유쾌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바니 버디> 가 슈퍼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헐리우드행을 선택한 토끼 ‘이비’의 모험 가득한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슈퍼드림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바니 버디>가 주인공 ‘이비’기 드러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헐리우드로 모험을 떠나는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가업인 초콜릿 공장을 물려 받기보다 드러머가 되고 싶은 ‘이비’가 신나게 드럼을 치다가 “헐리우드로 가는 거야!”라고 외치는 장면을 통해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할리우드로 떠난 ‘이비’를 찾아오라는 특명을 받은 깜찍한 외모의 특수요원 핑키 특공대의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영상 속에서 <슈퍼 배드>의 반가운 캐릭터 ‘미니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토끼 머리띠에 꼬리까지 달고 토끼 흉내를 내는 모습은 잠깐이지만 눈길을 사로잡는데, 뒤이어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 <바니 버디>의 주인공 ‘이비’와 비교가 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가운 ‘미니언’의 등장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바니 버디>가 작년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넘으며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애니메이션으로 ‘미니언’이 <바니 버디>를 위해 지원사격을 나선 것이다. <바니 버디>가 <슈퍼 배드>의 바통을 이어 받아 국내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달콤한 영상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바니 버디>는 돌아오는 7월 21일 여름방학 시즌, 극장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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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오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