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진동 이어폰 전문 생산업체 ㈜바이브비에스(대표 최성식) 는에서 독일 IFA전시회에 4D이어폰을 체험 전시한다.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BS-80 시리즈 제품의 시연을 위해 3D프로젝터로 4D체감진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참관자들은 4D이어폰과 3D안경을 착용하고 3D영상물을 입체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진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온몸 체감 시연을 경험 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 독일의 한 참관자는 “진동이이폰을 3D 영상과 함께 체험하니 사운드에 진동이 더해져 더욱 리얼한 3D영상을 느낄 수 있었다” 며 4D이어폰에 대해 정말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 평가했다.
이 제품은 AC3 코덱에 적합하도록 이어폰유닛(마스토이드)를 설계한 것으로 HD동영상이나 음원 재생 시 고막으로 들을 수 없는 소리까지 진동을 통해 입체감 있게 감상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홍지욱 마케팅 팀장은 바이브비에스의 이번 전시회 참여는 “4D이어폰의 실제 체감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체감진동의 의미를 알리고, 세계적인 체감진동 이어폰 제조사로서 브랜드 유명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라 설명했다.
현재, BS-80시리즈는 해외 수출 및 국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백화점 등 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A대형마트에서는 이어폰 부문 최상위 판매기록을 6개월째 고수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9439) 또는 홈페이지(vibeworld.co.kr/vibemall)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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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