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 2023-02-08 14:18
희망뉴스에 제보하기
희망뉴스 더 컬쳐
박응상 장편소설 <나의 은하계>
박응상 장편소설 <나의 은하계>
기사입력 : 2010-09-27 20:50:00

나의 은하계는 "인간은 세상 생각 속을 떠돌아다니는 유령"이라며 인간의 기존 생각에 문제를 제기 하고, 철학과 시(詩)를 통한 예술적 성장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문제작이다.

인간 내면에는 가장 이상적인 생각이 존재하지만 현실에서는 세상의 뭇 생각들 속을 떠돌기만 한다.

그러나 정작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은 첫 생각’이라고 한다.

유례가 없이 독특한 예술적 성장소설 나의 은하계는 잃어버린 첫 생각(자아)을 찾는 "성준"이 세상 생각 속을 떠도는 유령에서 내면의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따르는 이상인(理想人)이 되는 예술(藝術)적 성장을 따라가는 의식의 흐름에서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파우스’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탄생 시켰다.

세상에 길들여지고 탐욕에 사육 되느라 죽어버린 내면을 일깨우기 위해 시집(詩集)을 탐독하고, 어떤 인간도 풀지 못한 황금 질문 “나는 누구인가?”에서 폭풍의 갈등을 경험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인간 최대의 꿈은 자기 세계를 가지는 것’이라며 "어디다 불을 지펴 무엇을 달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머리를 짧게 깍은 주인공 성준은 ‘합당한 대접을 받고 싶다’며 학생 인권을 주장하다 문제아 취급을 당한다.

경술국치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일본 잔재가 청산되지 않고 있는 걸 “해방은 됐지만 독립하지 않았다”며 치욕의 분노를 토로한다.

나의 첫 생각은 묵살 당했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첫 의문은 비웃음을 받았다. 미지의 소녀에 대한 첫사랑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숭고함이 솟구쳤던 첫 감정은 조롱받는 웃음거리가 됐다. 내가 꿈꾸는 이상 세계는 무너지고, 나의 첫 꿈이 짓밟힌 하루였다. -48쪽

입시지옥에서 일등 하는 순간부터 신(神)으로 대접받고 법대 수석 합격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성준"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탐독한 뒤 정답에 길들여지고 제도에 사육된 자신이 “말종 인간“이라는 걸 알고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처절한 철학 여행을 한다.

어떻게든 내면을 일깨우기 위해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하는 시집(詩集)을 탐독하면서 상실한 감성을 일깨워 시(詩)를 품을 수 있는 가슴으로 잃어버린 태양과 별의 의미는 물론 이상(理想)의 가치를 알아간다.

“뭔가에 미쳐보지도 못하는 게 어디 인간이야?” 맹렬하게 번득거리던 눈을 감으며 고개를 떨어뜨린 조서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미지를 탐험하는 짜릿함도, 새로운 느낌에 전율하는 심장의 박동도 없었지. 어린 게 건방지게 더 이상 자라지 않겠다는 거였지. 장차 얼마나 큰 그릇이 될지 모르면서……. 고뇌하기 싫고, 아프기 싫어 방황을 거부하며 인간이기를 포기했던 거였어.”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성준을 빤히 보며 입을 열었다.
“그런 게 무슨 죄냐고? 고뇌하지 않은 죄. 맞서 싸우며 내 생각을 지키지 못한 죄. 방황하지 않은 죄. 너무나 평범한 대죄까지……. 보이지 않는 길이 두려워 눈앞에 보이는 것에 눈이 먼 겁쟁이였어. 그 이상을 믿지 않는 눈먼 젊은이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가장 평범한 선택을 해버린 거야.”
조서영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허탈하게 내뱉었다. -310쪽

열정을 잃고 취업 공부에 꿈과 이상을 상실한 캠퍼스의 자화상이 어른거리는 대목이다.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세상 속을 떠도는 캠퍼스 유령들의 탄식은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 선언의 단면을 보는 듯하다.

“자유를 모른다? 하기야, 자유를 위해 해본 게 있어야지. 내 캠퍼스는 암울했어. 자유를 달라고 외치던 내 친구들은 죽었고…….”

국가를 위해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전역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젊음을 바친 김 두식 교수는 승자독식 하는 사회와 출세에 혈안이 된 권력의 탐욕자들에게 세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사회적 역할을 묻고 있다.

출세가 보장 된 고시반에 특혜를 받게 된 새내기 성준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난처하게 당하기만 하는 성준을 본 김두식 교수는 선배 이무열과 조서영에게 새내기를 좌우로 끌고 다니지 말라고 충고한다.

진보니 보수니 하며 후배들 끌어 모아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고, 편 가르기로 주도권 싸움을 하는 이념 대립을 그만두라고 한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의 범주에 따라 헌법의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의 초석이 된다는 헌법 강의에서 자유를 보호하는 법조인이 되라고 당부 한다.

젊은 시절 자유를 달라고 독재에 맞서 많은 피를 흘리며 체득한 자유가 최 상위법이라고 강의하고, ‘법은 자국민의 자유를 보호할 무한 책무가 있다’라며 민주화투쟁에서 체득한 자신의 철학을 설파한다.

인생이 시작 되는 사춘기 시절부터 삶으로 치달아가는 20살까지의 성장기에 마주치는 수많은 갈등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젊은 시절 반드시 관통해야 할 철학 여행은 물론 시집을 탐독하다보면 일깨워지는 내면의 가치를 성찰해보는 경험을 하게 될 나의 은하계는 2009년 인터넷 언론사 <나눔뉴스>를 통해 네이버 뉴스에 133회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박응상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600쪽. 15,000원.


나의 은하계는 "인간은 세상 생각 속을 떠돌아다니는 유령"이라며 인간의 기존 생각에 문제를 제기 하고, 철학과 시(詩)를 통한 예술적 성장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문제작이다.

인간 내면에는 가장 이상적인 생각이 존재하지만 현실에서는 세상의 뭇 생각들 속을 떠돌기만 한다.

그러나 정작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은 첫 생각’이라고 한다.

유례가 없이 독특한 예술적 성장소설 나의 은하계는 잃어버린 첫 생각(자아)을 찾는 "성준"이 세상 생각 속을 떠도는 유령에서 내면의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따르는 이상인(理想人)이 되는 예술(藝術)적 성장을 따라가는 의식의 흐름에서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파우스’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탄생 시켰다.

세상에 길들여지고 탐욕에 사육 되느라 죽어버린 내면을 일깨우기 위해 시집(詩集)을 탐독하고, 어떤 인간도 풀지 못한 황금 질문 “나는 누구인가?”에서 폭풍의 갈등을 경험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인간 최대의 꿈은 자기 세계를 가지는 것’이라며 "어디다 불을 지펴 무엇을 달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머리를 짧게 깍은 주인공 성준은 ‘합당한 대접을 받고 싶다’며 학생 인권을 주장하다 문제아 취급을 당한다.

경술국치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일본 잔재가 청산되지 않고 있는 걸 “해방은 됐지만 독립하지 않았다”며 치욕의 분노를 토로한다.

나의 첫 생각은 묵살 당했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첫 의문은 비웃음을 받았다. 미지의 소녀에 대한 첫사랑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숭고함이 솟구쳤던 첫 감정은 조롱받는 웃음거리가 됐다. 내가 꿈꾸는 이상 세계는 무너지고, 나의 첫 꿈이 짓밟힌 하루였다. -48쪽

입시지옥에서 일등 하는 순간부터 신(神)으로 대접받고 법대 수석 합격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성준"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탐독한 뒤 정답에 길들여지고 제도에 사육된 자신이 “말종 인간“이라는 걸 알고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처절한 철학 여행을 한다.

어떻게든 내면을 일깨우기 위해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하는 시집(詩集)을 탐독하면서 상실한 감성을 일깨워 시(詩)를 품을 수 있는 가슴으로 잃어버린 태양과 별의 의미는 물론 이상(理想)의 가치를 알아간다.

“뭔가에 미쳐보지도 못하는 게 어디 인간이야?” 맹렬하게 번득거리던 눈을 감으며 고개를 떨어뜨린 조서영은 한숨을 내쉬었다.
“미지를 탐험하는 짜릿함도, 새로운 느낌에 전율하는 심장의 박동도 없었지. 어린 게 건방지게 더 이상 자라지 않겠다는 거였지. 장차 얼마나 큰 그릇이 될지 모르면서……. 고뇌하기 싫고, 아프기 싫어 방황을 거부하며 인간이기를 포기했던 거였어.”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성준을 빤히 보며 입을 열었다.
“그런 게 무슨 죄냐고? 고뇌하지 않은 죄. 맞서 싸우며 내 생각을 지키지 못한 죄. 방황하지 않은 죄. 너무나 평범한 대죄까지……. 보이지 않는 길이 두려워 눈앞에 보이는 것에 눈이 먼 겁쟁이였어. 그 이상을 믿지 않는 눈먼 젊은이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가장 평범한 선택을 해버린 거야.”
조서영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허탈하게 내뱉었다. -310쪽

열정을 잃고 취업 공부에 꿈과 이상을 상실한 캠퍼스의 자화상이 어른거리는 대목이다.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세상 속을 떠도는 캠퍼스 유령들의 탄식은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 선언의 단면을 보는 듯하다.

“자유를 모른다? 하기야, 자유를 위해 해본 게 있어야지. 내 캠퍼스는 암울했어. 자유를 달라고 외치던 내 친구들은 죽었고…….”

국가를 위해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전역하고, 8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젊음을 바친 김 두식 교수는 승자독식 하는 사회와 출세에 혈안이 된 권력의 탐욕자들에게 세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사회적 역할을 묻고 있다.

출세가 보장 된 고시반에 특혜를 받게 된 새내기 성준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난처하게 당하기만 하는 성준을 본 김두식 교수는 선배 이무열과 조서영에게 새내기를 좌우로 끌고 다니지 말라고 충고한다.

진보니 보수니 하며 후배들 끌어 모아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고, 편 가르기로 주도권 싸움을 하는 이념 대립을 그만두라고 한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의 범주에 따라 헌법의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의 초석이 된다는 헌법 강의에서 자유를 보호하는 법조인이 되라고 당부 한다.

젊은 시절 자유를 달라고 독재에 맞서 많은 피를 흘리며 체득한 자유가 최 상위법이라고 강의하고, ‘법은 자국민의 자유를 보호할 무한 책무가 있다’라며 민주화투쟁에서 체득한 자신의 철학을 설파한다.

인생이 시작 되는 사춘기 시절부터 삶으로 치달아가는 20살까지의 성장기에 마주치는 수많은 갈등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젊은 시절 반드시 관통해야 할 철학 여행은 물론 시집을 탐독하다보면 일깨워지는 내면의 가치를 성찰해보는 경험을 하게 될 나의 은하계는 2009년 인터넷 언론사 <나눔뉴스>를 통해 네이버 뉴스에 133회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박응상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600쪽. 15,000원.


2만 독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회복지전문 인터넷신문 희망뉴스(www.TheDreamNews.com)
보도자료 및 제보 dreamnews@naver.com

희망뉴스가 만드는 업계 5위의 문화전문 섹션지 희망뉴스 더 컬쳐
http://culture.TheDreamNews.com
보도자료 및 제보 heon@theculture.pe.kr



2만 독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회복지 인터넷신문 희망뉴스
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이지희 객원기자

Hot Issue
정려원 미친인맥 화제 '소녀시대와도 절친?'
소지섭 무한도전 출연,'정준하의 인맥 끝이 없네'
'청계천 비키니' 화제...'한국인이라면 상상도 못할일'
수지 혜리 같은학교 화제...'또 어떤연예인있나?'
옥주현 탈락 예언한 영상 화제, '영심사는 어디?'
네이트·싸이월드 3500만명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방안 5가지
'길하라' 섹시화보 공개...'취중화보촬영으로 눈길'
문채원 방송태도에 '박시후 박명수 눈치살펴'
박재범 '민효린과 우결 찍고싶어' 솔직고백 화제
'천하무적 야구단' 사회인 야구대회 출전하여 '가뿐히 승리'
백두산 천지괴물 또다시 포착...'어떻길래?'
꼬마얼짱 지승준 최근모습 화제 '내년이면 중학생'


최신 기사목록
<신간> 같이 걸을...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
성공으로 가는 작은...
1000명의 성공 요령 72가지를 담았다.  ...
부부클릭닉 이야기 ...
신간 이남훈,저 학지사 은 부부가 함께 살기 위해서는 과연 변...
끊임없이 공부하는 ...
월간 시사문단에 시로 데뷔한 김철수 시인(1965년 경남 거제...
‘당신의 프레젠테이...
‘밤새 만든 내 프레젠테이션은 왜 항상 엉망일까?’ 아마추어는 ...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이번에 새로 출간된 [거짓의 미술관] 랄프 이자우 글 ․ 안상임...
도코에 사는사람들의...
에세이집' 룩앳 미 도쿄'는 배우 배용준의 <한국의 아름...
인간에 대한 통찰이...
소설 ‘불완전한 사람들(톰 래크먼 지음, 시공사 펴냄)’은 로마...
성공을 위한 자기계...
우리나라 청년층은 성공의 조건인 좋은 학벌, 대기업 입사, 높은...
 
한주간 베스트셀러 ...
금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는 <문재인의 운명>...
실버산업 <노인요양...
출산율은 바닥을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술과 생활수준이 높아지...
17일 만에 건강도...
단기간 내에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
쎄씨 캠퍼스, 여름...
쎄씨 캠퍼스가 한 여름 밤의 축제, 제 10회 미쟝센 단편 영화...
국민 MC김제동이 ...
소통과 소신의 국민 MC 김제동, 당대 가장 뜨거운 인물과 나눈...
‘지리산 산야초 효...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
백성을 먼저 생각한...
광개토대왕보다 더 넓은 영토를 경략했던 백제 13대 대왕 근초고...
실력이 탐나는 프리...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독학으로 알기 쉽게...
박응상 장편소설 <...
나의 은하계는 "인간은 세상 생각 속을 떠돌아다니는 유령"이라며...
희망뉴스 전체 최신뉴스
# 2016년 7월 13일 뉴스 큐레...
내년 1월 1일 오전 9시 '1초' ...
바이엘 사전피임약 '야스민' 복용후 ...
"민중은 개·돼지" 막말 나향욱 파면...
# 2016년 7월 12일 뉴스 큐레...
바이오, 중소제약 인수 확산…메디카코...
국세청, 대웅바이오에 세무조사 추징금...
대웅 차남 윤재훈 보유지분 추가 매도...
# 2016년 7월 11일 뉴스 큐레...
# 2016년 7월 7일 뉴스 큐레이...
정부, 원격의료 시범사업·편의점 상비...
녹십자, 이수앱지스 희귀약 공동판매
# 2016년 7월 6일 뉴스 요약 ...
# 2016년 7월 5일 뉴스 요약 ...
# 2016년 7월 4일 뉴스 요약 ...
지카바이러스 6번째 환자 발생…도미니...
물에 뜨는 금 개발 성공
건보공단 부산본부, 해외 의료당국자...
부광약품, 투자 전략과 기업간의 교류...
대구한의대, 오지마을 찾아 맞춤형 봉...
전북대병원 서정환 교수 연구팀 대한신...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부회장 승진.....
일동제약, 임시주주총회 개최 ......
동성제약, MBC 주말드라마 '엄마'...
델몬트 서울대어린이병원 창립 30주년...
대전선병원, '2015년 환자안전의 ...
국민안전처 - 현대차 - 세브란스병원...
원광대 군산지역 6개 재활의학 관련 ...
원격의료 놓고 정부 - 의협 갈등 ....
식약처, '위해의약품 판매차단시스템'...
일동제약, 2015 글로벌스탠더드 경...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혁신제약사...
서울재활병원, 중국 북경대 의료재활병...
대웅제약, 손습진치료제 '알리톡' 보...
동화약품, 잇몸치료제 '잇치' 새로운...
창원힘찬병원, 거창 농협과 의료지원활...
녹십자헬스케어 - 하나카드 중국인 대...
고추장 활용 요리는? 출출할 때 생각...
10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혜택시간...
제일병원, 식약처 공동 '2015 생...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실 신임인증평...
분당 서울대병원 임수·장학철 교수팀 ...
동아제약 - 수석 충남도 함덕인더스파...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
한양대의료원 - 굿네이버스 상호 발전...
셀트리온, 유럽소화기학회에서 '랩시마...
고려대 구로병원 김한겸 교수 대한적십...
태극제약, 피부가려움 치료제 '스킨데...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자매도시 의료기술 ...
환인제약, 4·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회사명 : (주)에드앤 / 대표자 : 허영자(jullan10@nav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31-87-00100
제호 : 희망뉴스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864 / 정기간행물 등록일자 : 2007년 6월 13일
발행인 : (주)에드엔(jullan10@naver.com) / 편집인 : 허영자 / 광고운영 : (주)에드앤

TEL 02-54-9444 / FAX 02-545-9445 / 제보메일 jullan@naver.com
근무시간 : 월~금 오전 9시 00분 ~ 오후 6시 00분(12~13시 점심시간) / 토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CopyrightⓒMay, 2007. TheDream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