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마른 땅을 적시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오는 주말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고 전해 나들이객들의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주말 나들이를 기대하는 이들이 서둘러 도시락 메뉴를 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가족들과 모처럼 피크닉을 다녀온 L씨는 미처 도시락을 챙겨가지 못해 제대로 바가지요금을 경험했다.
게다가 낮은 위생상태에 실망만 안고 돌아와 돌아오는 주말에는 반드시 도시락을 챙겨가기로 마음 먹었다.
이처럼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입맛대로 맛볼 수 있는 도시락프랜차이즈들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의 입맛에 알맞고, 영양까지 듬뿍 담긴 도시락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락집 오봉도시락은 저렴하면서도 몸에 좋은 웰빙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
기존 도시락집 메뉴와 달리 저가의 실속메뉴부터 이태리레스토랑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보던 고급메뉴까지 풍성하게 구성돼 있으며 나들이 장소에서 번거로움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먹밥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계절마다 출시되는 신메뉴를 기다리는 것도 오봉도시락을 찾는 재미.
최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건빵을 자체 제작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콤비도시락 주문 시 오봉건빵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도시락체인점이 예약주문 후 테이크아웃 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지만 도시락창업 오봉도시락은 베이커리샵이나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카페풍 인테리어로 실내를 꾸며 ‘먹고 가는 도시락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처럼 도시락전문점의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오봉도시락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속 최근 중앙대점(안성), 창원상남점, 성신여대점, 강남삼성동점, 명지대점 등을 성황리 오픈했으며, 종로트윈트리점, 충북진천점, 대전문화동점, SK테크노파크점, 목포코아루점 등 전국 각지에 도시락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맛깔스러움을 더한 오봉도시락으로 올 봄 봄소풍 기분, 제대로 내보자.
자세한 문의는 전화상담(080-920-100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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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안혜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