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수입산 소고기와 달리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한우중에서도 최상급 1++를 판매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서초구 양재역맛집 투플러스를 다녀왔다.
도심 속 한옥마을로 유명한 투플러스는 고풍스럽고 정감 있는 한국 전통 가옥을 재연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원숙하고 기품 있는 전통적인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로 강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MBC 불만제로’에서 정량통과 된 매장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투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정한 자랑스런 한국음식점에 선정되었고, 서초구에서 인정한 모범음식점이다.
사장님을 만나 자랑스런 한국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이 되기까지 투플러스만의 특별한 노력을 알아보았다.
투플러스의 고기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우의 등급은 육질에 따라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나뉘게 되는데 1등급 중에서도 1+등급과 1++등급이 있다.
투플러스는 최상등급 1++를 칭하는 말이다.
1++등급의 한우는 마블링이 가장 뛰어나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입안의 감칠맛이 돌아 한우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한번 맛보신 분들은 잊지 못할 최고의 쇠고기이다.
투플러스 매장에서는 한우의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하여 한우 중 1+등급 이상 최상의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1++등급중 최고의 부위인 진설화등심은 그 맛을 잊지 못할 정도이며 양이 많지 않아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 볼 수가 없다.
투플러스의 고기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기라는 증거가 있나?
투플러스는 생산이력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수입육 개방으로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져 있는 현실에 안전한 한우인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투플러스에서는 원료육에 대한 생산지, 도축정보, 유전자 검사 여부, 등급판정, 항생제 투여 여부 등을 체크하여 고기 품질 확인 후 원료육을 구입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 관련 자료를 DB화 하여 매장에서 직접 공개하고 온라인 상에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한 생산이력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불시에 행해지는 원료육 샘플링 검사를 수시로 행하고 있어 투플러스만의 투명성과 신뢰를 자신한다.
“최고의 맛은 기본이다”라고 말하는 대표는 “각 20년 이상 외식업 경력을 가진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을 책임지고 있으며 엄격히 고른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감동의 맛을 선사한다"며 최고의 맛을 위해서라면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음식점이다” 고 자부했다.
믿을 수 있는 최상급 한우로 사랑받는 투플러스는 테이블에서 자동으로 교체되는 혁신적인 불판으로 신개념 전자동 로스타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 좋다.
사람이 직접 불판을 갈지 않고 테이블에서 자동적으로 교체되는 시스템으로 불판을 일일이 갈 필요가 없어서 안전하고 냄새가 옆으로 빠지는 하향식이여서 옷에 냄새가 베지 않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러한 로스타 시스템은 투플러스 전 좌석에 설치되어 있다.
투플러스에서는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다.
룸마다 42인치 이상의 PDP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회의 및 비즈니스가 가능하여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확 트인 홀 또한, 룸 못지 않게 개인적인 공간을 갖도록 시설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투플러스는 낮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에 앉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저녁에는 외국인 접대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사장님의 철학대로 고객에게 신뢰와, 최고의 맛을 선사한 대가가 아닌가 싶다.
서울시가 지정한 자랑스런 한국음식점으로도 지정된 투플러스는 양재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회사밀집지역인 만큼 저렴하고 맛있는 점심특선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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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한성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