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장이 뜨겁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커피 열풍이다. 시내중심가에는 한 집 걸러 한 집이 커피전문점일 지경이다.
오프라인 점포 이외에도 수많은 식품기업들이 너도나도 커피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이유야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커피는 몸에 해롭다’라는 편견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TV를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연일 다양한 커피의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커피가 위암, 간암 예방에 탁월하며, 음주 후 숙취해소, 계산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
또한 카페인이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여성들의 커피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커피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만큼 공급도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커피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
커피전문점 창업은 하나의 매장이 생기면 하나의 매장이 사라져야만 하는 제로섬 게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커피전문점들도 새로운 혁신과 다양한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이다.
마케팅 전략가 알리스의 저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는 소비자는 1등만을 기억하고 있으며 1등이 아니라면 최초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상위 몇 개 업체가 치열한 1위 다툼을 하는 커피시장에서는, 새로운 컨셉, 새로운 도전으로 소비자에게 기억되어야만 한다.
그런 면에서 유럽형 정통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cafe. 12pm’은 커피창업시장의 모범사례라 할 만하다.
‘cafe.12pm’은 유럽의 카페테리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럽식 브런치카페’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브런치 및 간단한 점심식사는 필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부담 없는 가격에 이를 즐길 만한 장소는 마땅치 않은 게 현실.
‘cafe.12pm’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식사를 대신할 만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직장인, 젊은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cafe.12pm’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브런치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고 있다.
타 프랜차이즈 업체와 달리 로열티 및 운영비를 일체 받고 있지 않은데다 8평 기준, 3,900만 원대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시장에도 틈새시장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틈새시장을 공략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카페 창업을 염두에 둔 예비창업자라면 ‘cafe. 12pm’를 주목해 보자.
유럽형 브런치카페를 표방하며, 향기로운 커피와 간단한 식사까지 가능한 럭셔리한 카페 ‘cafe. 12pm’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창업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61-9511)나 홈페이지(www.cafe12pm.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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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이병욱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