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전문학교(이하 한예전)는 이번 ‘2011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예술전문학교(한예전) 호텔조리학과 및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 요리경연 단체전 부문에서 최우수상(농수산물유통공사),·더운요리 부문 금상, 찬요리 부문 은상, 서빙 부문 은상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쾌거를 통해 한국예술전문학교는 “앞으로 더욱 훌륭한 식문화 예술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조리기능인협회·㈔한국음식관광연구원·㈔인제용대황태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개인전, 단체전(더운음식·찬음식)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전, 칵테일, 와인 소믈리에, 서비스 부문 등 570여 개 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경연을 벌였다.

한국예술전문학교는 2012학년도 수시전형을 현재 진행중이며,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식품조리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파티플래너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식품조리학학과 총 8개 학과 부문이다.

입학상담은 1566-8560 이며, 홈페이지는 www.kotia.ac.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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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백재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