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딸의 돌잔치를 얼마 전 끝낸 부평에 사는 K씨(30)는 행복해야 할 딸아이의 돌잔치에서 크게 마음이 상했다.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했던 친구가 처녀 시절적 몸매로 화사한 원피스를 딸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온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빠지지 않은 뱃살과 두꺼워진 팔뚝 살 때문에 정작 저는 몸매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어야만 했는데, 잔치에 주인인 우리보다 더 멋지게 차려 입고 나타난 친구를 보니 한없이 우울한 기분만 들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후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늘어난 뱃살과 두꺼워진 팔뚝살은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부평에서 지방흡입으로 유명한 탑성형외과는 출산으로 달라진 몸매 때문에 찾아오는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체중감량 만으로 빠지지 않는 부위에는, 원하는 부위만 빠르고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레이저파워 지방흡입술(LPAL)을 시술합니다.”라고 홍순묵 원장은 말한다.
레이저파워 지방흡입술(LPAL)은 기존의 조직과 세포을 태우는 방식이 아닌, 필요한 부위의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액화시키는 레이저로, 신체부위 중 유난히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부위들을 골라 선택적으로 시술하는 방법이다.
부평 탑성형외과의 홍순묵 원장은 “지방흡입 30분전 수술부위에 초음파와 고주파 관리 후 20~30분 뒤 흡입하면, 기존의 지방흡입술보다 회복기간이 배 이상 빠르고, 수술 후의 불 편함이나 부종, 멍, 움푹 파이는 현상 등이 거의 없고, 살이 매끈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또한 레이저 지방흡입은 부분마취와 무통마취를 하고, 평균 4ℓ를 흡입하는 경우에도 피 부가 늘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적으며, 붓기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편 이라 부평 탑성형외과(www.topmiin.co.kr)에서 시술받는 많은 여성들이 효과에 만족감을 표시 한다고 한다.
레이저 지방흡입술은 현재 부분비만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술로써 짧은 시간, 적은 비용, 만족스런 효과,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탁월한 몸매 만들기의 종결자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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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정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