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굶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원인 먼저 찾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벌써 피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군살 빼는 운동을 찾거나 끼니를 걸러 가며 폭풍 체중 감량을 노리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체형관리 전문인 청담동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의료진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달성한 체중 감량은 쉽게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한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레몬의 효능인 노폐물과 독서 제거로 인해 지방분해와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어 체중이 줄어드는 원리에서 착안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운동의 효과인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활성화를 레몬 디톡스로도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지만,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의 최대 단점은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레몬 디톡스 드링크만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 순환이 원활해 지기 때문에 변비나 피부 트러블과 같은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빠르게 걷기가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며, 서서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군살을 빼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비결이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점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안정적인 식사량이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식사 시간 또한 제 각각이 되면서 과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규칙적인 습관을 길러 정해진 시간에 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살을 빼기 위해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단식을 하다 보면 당연히 체중은 금세 감소하지만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 원래의 식사량으로 돌아가면 오히려 살이 더 쉽게 찌기 마련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칼로리 섭취와 소모를 계산하는데 급격한 식사량 감소는 줄어든 칼로리 만큼 지방을 축적해 그 전보다 체지방이 늘어나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일 때는 원래 먹던 양의 2/3으로 줄인 다음 1/2로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과 협진으로 체형관리와 자세교정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비포앤애프터 프라이빗 트레이닝 짐의 전문 트레이너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욕심을 내면 몸에 과부하가 걸려 오히려 회복하는데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가장 기본적인 운동을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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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한상율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