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부킹호프와 소셜데이팅이 자리잡고 있는데, 두 문화는 닮은 듯 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부킹호프와 소셜데이팅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새로운 이들과 신선한 만남 부킹호프와 소셜데이팅은 우선 연고는 없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이들과 신선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처음에는 첫인상이나 외모처럼 피상적인 면으로만 상대방을 판단해야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다. 만에 하나 상대방의 첫인상이나 느낌이 좋지 않다면 부킹호프의 경우 자리를 뜨면 되고, 소셜데이팅의 경우 만남을 거부하면 된다. ◇ 부킹호프 vs 소셜데이팅 이렇게 공통점이 있는가 하면 차이점도 있는 법. 상대방에 대한 사전정보를 알 수 있느냐가 두 만남문화의 차이점이다. 부킹호프는 상대방에 대한 사전정보라고는 외모와 스타일 정도뿐이다. 그러나 소셜데이팅의 경우 상대방의 소개글, 프로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부킹호프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소셜데이팅의 경우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더라도 상대방이 승락하기 전까지는 실제로 만나보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의 관계자는 “부킹호프와 소셜데이팅 모두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만남문화를 선택해 이성을 만날 기회를 잡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어 “최근 외모, 학벌, 능력을 모두 갖춘 젊은 남녀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소셜데이팅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첫인상으로 끝내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픈 이들은 소셜데이팅을 이용해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소셜데이팅’이라는 새로운 만남문화에 대해 궁금한 이들은 소셜데이팅 사이트 브란젤리나(www.brangelina.co.kr)에 접속해 관련정보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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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