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신현택)는 지난 2일 새 사무총장에 이시권 씨를 내정했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시권 신임 사무총장은 올해 65세로 MBC 편성기획부 차장과 SBS 편성관리부장, 제작부국장, 총무팀장을 거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장을 역임했다.
때문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이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
특히 MBC와 SBS에서 편성분야에 오래 몸담아,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이번 인선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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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