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방송박람회(BCA)가 지난 16일 개막해 1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방송, 음향기기 등이 전시되며 특히 한국디지털컨버젼스협회에서 한국관을 따로 마련해 국내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관 참여업체는 인포이큐, 랜디마크,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인텍디지탈,KM Korea, 열림기술, 인트라링스, 다림비전, 다림시스템, 마이더스코리아 등 총 10개사다.
협회 관계자는 “2002년부터 방송통신산업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BCA를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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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