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푸드 음식인 블루베리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블루베리 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열리는 가운데, 박람회 기간 동안 펼쳐지는 체험농장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체험농장이란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이 있는 수확 체험관에서 안내원의 설명에 따라 교육을 받은 후, 100g의 블루베리생과를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는 박람회 내 체험학습 행사다.
도심에서도 실제 유기농 블루베리 나무를 직접 보고, 수확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말농장, 농장체험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삽목하는 법 등 평소 배우기 힘들었던 재배, 수확 방법을 직접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농장 참가비는 1만원.
이 외에 ‘블루베리 머핀 만들기 교실’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해 머핀을 만들고, 즉석에서 시식을 할 수 있으며 완성 후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블루베리 머핀 교실은 박람회 기간 중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12시~1시, 2시~3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blueberryexpo.co.kr)나 전화상담(02-442-2777~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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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