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지난 15알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는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전신안마 할인 이벤트다.
안마를 전문적으로 배오는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살려 안마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날은 특별히 4만원이 아닌 2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안마에 대한 퇴폐적 이미지 내지는 마사지 샵 등을 이용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이미지를 떨쳐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봉천, 잠실, 목동, 군포 산본 등에 지점이 있으며, 당일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모아라는 카페에서는 커피 가격을 1천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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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이경헌 기자